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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자동차정비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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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자동차정비사 전망과 영주권

호주는 한반도의 약 7배의 면적을 가진 나라로 이동수단인 자동차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나라입니다. 이러한 자동차를 유지보수 및 정비할 수 있는 인력을 보강하고자 호주 정부는 자동차정비사를 독립기술이민이 가능한 직업군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정비사의 경우 공부를 마친 후에 취업 전망이 상대적으로 밝아 특히 남자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호주 정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자동차정비사 직종은 향후 10년간 꾸준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뿐만 아니라 2019년까지 자동차정비사의 일자리는 약 2만건에서 5만건 가량 늘어날 전망입니다. 호주 자동차정비사의 경우 대부분(93.8%)이 풀타임으로 일을 하고 있으며, 실업률 또한 전체 직종 평균보다 낮아 안정적인 고용이 가능합니다.
데이터 표
고용률 (Employment) 2019년까지 정비사의 고용률은 꾸준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2014년 기준 약 10만 여명의 정비사가 일하고 있음
지난 5년간 빠르게 성장해 왔고 추후 10년간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실업률 (Unemployment) 정비사의 실업률은 전체 직종 평균보다 낮음
일자리 (Job Opening) 향후 5년간 자동차 정비사의 일자리는 약 2만건~5만건정도 늘 것으로 예상됨
풀타임 (Full-time Job) 호주 정비사의 93.8%는 풀타임으로 근무하고 있음(평균 주당 40.3시간)
학력 프로파일
(Education Profile)
호주 정비사의 대부분의 학력은 Certificate III/IV(47.3%)
성별 (Gender) 호주 정비사 중 남성의 비율은 98.3%
연령 프로파일
(Age Profile)
호주 정비사의 주 연령대는 25세-34세(22.9%)
수입(Earnings) 2014년 자료에 따르면 호주 정비사의 풀타임의 주급은 세금포함 $986

호주 자동차정비
영주권 절차

자동차정비학과의 경우 호주 내에서 Certificate III 이상의 학위를 2년 이상 공부하면 영주권 신청 자격을 갖추게 됩니다. 학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면 기술심사 담당기관인 TRA(TRADES RECOGNITION AUSTRALIA)에서 아래와 같은 기술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1단계(Provisional Skills Assessment)
최소 360시간의 자동차 정비 경력(employment and vocational placement)이 필요합니다.
2단계(Job Ready Employment)
1단계를 통과하게 되면 이 결과를 가지고 졸업생 임시비자(Temporary Graduate Visa – Subclass 485 / Graduate Work Stream)을 신청합니다. 비자기간이 총 1년 6개월로 이 안에 1년간 경력을 쌓아야 합니다.
3단계(Job Ready Workplace Assessment)
TRA에서 직장에 직접 방문하여 학생이 자동차 정비사로써의 업무를 하고 적절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지 체크합니다. 이 단계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최소 6개월(863시간)이상을 유급으로 일을 한 증명서류와 최소 6개월이상의 Job Ready Journal을 작성해야 신청 가능합니다.
4단계(Job Ready Final Assessment)
유급으로 1년(1725시간)간 경험을 쌓고 최소 1년이상 Job Ready Journal을 작성하 면 통과합니다.
자동차정비학과의 경우 독립기술이민보다는 457 스폰서, RSMS 등의 취업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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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자동차
정비학교 입학

자동차정비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이상의 최종학력과 더불어 영어점수 IELTS 아카데믹 또는 제너럴 모듈 5.5(each 5.0)을 요구합니다. IELTS 성적이 없는 경우 학교 내 자체시험으로 입학할 수도 있고 또는 연계된 어학원에서 공부 후 입학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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