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요리사
전망과 영주권
호주는 요식업의 천국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호주 전역에 관광, 숙박, 외식산업이 잘 발달되어 있어 전문 요리사(CHEF)의 구인은 언제나 끊이지 않는 편입니다. 2014년 7월 1일 호주 이민성에서 발표한 독립기술이민 직업군 리스트에 “CHEF”가 추가되면서 요리 영주권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현재 호주 요리사는 약 9만여명 정도로 앞으로 2019년까지 5만여건 이상의 일자리가 더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CHEF 직종은 지난 10년간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였고, 추후 10년 또한 꾸준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데이터 표
고용률 (Employment) |
2019년까지 요리사의 고용률은 매우 큰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2014년 기준 약 9만 여명의 요리사가 일하고 있음
지난 5년간 빠르게 성장해 왔고 추후 10년간도 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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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 (Unemployment) |
요리사의 실업률은 전체 직종 평균 이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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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Job Opening) |
향후 5년간 호주 요리사의 일자리는 약 5만건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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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Full-time Job) |
호주 요리사의 80.6%는 풀타임으로 근무하고 있음(평균 주당 44.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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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프로파일
(Education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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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요리사의 대부분의 학력은 Certificate III/IV(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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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Ge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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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요리사 중 남성의 비율은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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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프로파일
(Age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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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요리사의 주 연령대는 25세-34세(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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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Earn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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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자료에 따르면 호주 요리사의 풀타임의 주급은 세금포함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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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 (Indus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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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호주 요리사들은 숙박-요식업에 종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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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요리영주권 절차
호주 요리영주권은 호주 내에서 Certificate IV 이상의 학위를 2년 이상 공부하면 신청 자격을 갖추게 됩니다. 학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면 기술심사 담당기관인 TRA(TRADES RECOGNITION AUSTRALIA)에서 아래와 같은 기술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 1단계(Provisional Skills Assessment)
- 최소 360시간의 요리관련 경력(employment and vocational placement)이 필요합니다.
- 2단계(Job Ready Employment)
- 1단계를 통과하게 되면 이 결과를 가지고 졸업생 임시비자(Temporary Graduate Visa – Subclass 485 / Graduate Work Stream)을 신청합니다. 비자기간이 총 1년 6개월로 이 안에 1년간 “CHEF”로의 경력을 쌓아야 합니다.
- 3단계(Job Ready Workplace Assessment)
- TRA에서 학생이 CHEF로 일하는 직장에 직접 방문하여 CHEF로써 업무를 하고 적절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지 체크합니다. 이 단계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최소 6개월(863시간)이상을 유급으로 일을 한 증명서류와 최소 6개월이상의 Job Ready Journal을 작성해야 신청 가능합니다.
- 4단계(Job Ready Final Assessment)
- 유급으로 1년(1725시간)간 CHEF로 경험을 쌓고 최소 1년이상 Job Ready Journal을 작성하면 통과합니다.
요리학과의 경우 독립기술이민보다는 457 스폰서, RSMS 등의 취업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주
요리학교 입학
대부분의 요리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이상의 최종학력과 더불어 영어점수 IELTS 아카데믹 또는 제너럴 모듈 5.5(each 5.0)을 요구합니다. IELTS 성적이 없는 경우 요리학교 내 자체시험으로 입학할 수도 있고 또는 연계된 어학원에서 공부 후 입학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