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영닷컴

 저는 올해로 24살 된 박솔빈 이라고 합니다.

 호주에 오게 된지 벌써 5달 이 다 되어가네요 처음 워킹 오겠다고 마음 먹었던 때가 군복무 일병 시절이라서 패기가 넘치던 시기었죠. 그렇게 호주를 가겠다고 마음먹고 일과 외 남는 시간을 영어공부에만 할에하며 하루하루 보내다 드디어 전역 하게 되었습니다. 전역하고 일가 친척 들에게 안부 인사만 드릴 정도의 짧은 시간만을 남기고 바로 브리즈번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당시에 대학교 동기와 선배가 이미 여기 있었지만 다들 본인의 데일리 루틴 으로 쉽게 만나지는 못하는 실정이었죠. 그리고 때마침 군대서 했던 영어공부가 여기서 일상 생활을 하는데 하나도 도움이 안된다는걸 깨달고 있었을쯤 선배 추천으로 에듀영닷컴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바로 찾아간 그곳에서 제인 누나가 정말 친절하게 워홀 처음 온 사람들이 신청해야 하는 것들을 차근차근 도와주셔가지고 불안했던 워홀생활 첫발자국을 잘 디딜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또 군인 월급 꾸깃꾸깃 모아서 어학원 등록 하러 갈 때에도 여기저기 프로모션 이나 교육 시스템 같은 것들 비교해 주시고 청강도 들을 수 있게 해주시고 그리고 그 땐 그 단순한 시티 헝그리잭스 사거리가 미로로 느껴질 때였었는데 이리 저리 길잡이도 해주시고 참 감사했었습니다. 덕분에 학원도 잘 다니고 좋은추억 쌓고 이렇게 저렇게 흘러 데미페어 까지 하게 되고 정말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이게 다 첫 발걸음 잘 떼게 해 주신 에듀영 닷컴과 제인 누나 덕인것 같습니다.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