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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에듀영! 사랑해요 에듀영! ㅋㅋㅋ

저는 2016년 3월 아무런 계획도 없이 무작정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로 방문하였습니다.

처음엔 무작정 부딪혀보자는 심정으로 왔지만 아무런 정보도 없이 어학원을 구하기도, 일자리를 구하기엔 호주는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러다 테빈실장님을 활동중인 농구팀에서 알게 되어 어학원 상담을 받고자 에듀영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농구 코트위에 카리스마 넘치시고 남성다운 모습의 테빈실장님은 온대간대 없으시고 저에게 생각보다 너무 부드럽고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셔서 저도 마음 편하게 제 조건에 맞는 더 좋은 학원을 선택할수 있었습니다. ^_^

특히 상담을 받으며 제가 생각해둔 어학원들을 직접 방문하여 학원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고 학원의 인종비율이나 방과후 액티비티들을 제가 직접 확인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Lexis'' 어학원을 다니게 되었고 신중히 선택을 한만큼 정말 만족스러운 학원생활을 하고 다양한 친구들을 사귀어 호주 생활에 재미를 느끼고 영어 실력도 많이 늘은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또 제가 워킹홀리데이로 왔다보니 일자리를 구하는게 정말 막막해 하고 있던 도중 테빈실장님이 좋은 일자리가 있다고 해볼 생각이 있냐고 물어봐주셔서 테빈실장님의 추천으로 리버사이드에 위치해 있는 사케레스토랑에 쉐프로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시간이 나면 틈틈히 에듀영에 방문해서 테빈실장님에게 호주에서 생활하는것에 모르는게 있으면 물어보는데 항상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신답니다.

이렇게 저에게 좋은 어학원과 일자리를 마련해주신 테빈실장님. 이런 혜택을 저뿐만이 아닌 다른분들도 에듀영에서 함께 누렸으면 좋겠습니다.^^